"우리가 만드는 RPG는 다르다".. 알피지리퍼블릭, 차세대 RPG 개발로 주목
2025-06-25 잡포스
[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2018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 알피지리퍼블릭(RPG Republic)이 차세대 RPG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를 표방하는 이들은 깊이 있는 세계관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핵심으로, 기존 RPG 문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알피지리퍼블릭 관계자는 "단순히 RPG를 제작하는 개발사가 아닌 유저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목표로, 몰입감과 선택의 재미를 강조하고 있다"면서, "주요 개발진으로는 MMORPG, SRPG 등 유명 프로젝트를 경험한 베테랑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AI 기술과 실시간 전투 시스템 전문가를 포함한 다채로운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영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플레이 시간을 늘리는 게임이 아닌,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RPG의 핵심은 결국 스토리와 선택, 그리고 전략에 있다"고 강조했다.
알피지리퍼블릭의 또 다른 특징은 유저 중심 개발 방식이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테스트 그룹과의 협업을 중시하며, 유저 피드백을 실시간 반영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고, 기술력 역시 감정 중심의 게임 경험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산 전략 MMORPG의 대표 IP인 <거상>을 리부트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기존 팬들에게는 향수를.. 신규 유저들에게는 현대적 전략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거상 리부트는 단순 복원이 아닌, IP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작업"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알피지리퍼블릭은 '거상 프로젝트'를 포함해 2개의 신규 IP를 개발 중이며, 오는 2026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RPG 장르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실력으로 차세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황주원 기자
를 표방하는 이들은 깊이 있는 세계관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핵심으로, 기존 RPG 문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알피지리퍼블릭 관계자는 "단순히 RPG를 제작하는 개발사가 아닌 유저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목표로, 몰입감과 선택의 재미를 강조하고 있다"면서, "주요 개발진으로는 MMORPG, SRPG 등 유명 프로젝트를 경험한 베테랑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AI 기술과 실시간 전투 시스템 전문가를 포함한 다채로운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영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플레이 시간을 늘리는 게임이 아닌,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RPG의 핵심은 결국 스토리와 선택, 그리고 전략에 있다"고 강조했다.
알피지리퍼블릭의 또 다른 특징은 유저 중심 개발 방식이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테스트 그룹과의 협업을 중시하며, 유저 피드백을 실시간 반영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고, 기술력 역시 감정 중심의 게임 경험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산 전략 MMORPG의 대표 IP인 <거상>을 리부트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기존 팬들에게는 향수를.. 신규 유저들에게는 현대적 전략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거상 리부트는 단순 복원이 아닌, IP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작업"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알피지리퍼블릭은 '거상 프로젝트'를 포함해 2개의 신규 IP를 개발 중이며, 오는 2026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RPG 장르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실력으로 차세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황주원 기자